[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LG유플러스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기념해 자사 IPTV U+tv 유아 전용 서비스 ‘아이들나라’와 함께하는 키자니아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 이벤트와 SNS 인증 경품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키자니아 서울·부산 U+tv 아이들나라 체험존에 아이와 부모가 함께할 수 있는 유튜브 크리에이터 직업 체험존이 마련됐다. 이 체험존은 5월 6일까지 운영된다. LGU+는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하며 가족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직업 체험존을 추가 구축했다고 설명했다.
5월 6일까지 아이들나라 시청 인증 사진을 SNS에 올리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U+tv 아이들나라를 시청하고 있는 아이, 부모, 조부모, 반려동물 사진 모두 통신사에 관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U+tv를 이용 중인 가정, 전국 U+tv 매장, 스타필드 하남, 키자니아 서울·부산 등 체험 행사장에서 아이들나라 시청 사진을 찍고 ‘#어린이날은아이들나라’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중 한 곳에 업로드하면 된다.
참여 고객 전원은 초콜릿 교환권을 받을 수 있다. 추첨을 통해 3명에 LG전자 퓨리케어 공기청정기, 3명에 메리어트 호텔 키즈온티비 패키지 숙박권, 20명에 키자니아 2인 입장권, 30명에 넷플릭스 3개월 무료이용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5월 13일 U+tv 체험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혜윤 LG유플러스 스마트홈마케팅담당 상무는 “가족이 추억을 만들고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기획했다”며 “스마트홈 서비스 장점을 체험하며 많은 고객이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마케팅 발굴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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