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피치항공이 인천-삿포로 노선 운항 항공기.
피치항공 항공기 탑승을 기다리는 사람들.
승객들을 맞이하는 스튜어디스.
피치항공 취항 기념품.
삿포로로 향하다보면 아침해를 볼 수 있다.
모든 승객들에게 취항 기념품을 주는 승무원.

[일본 삿포로 =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피치 항공이 서울(인천)-삿포로(신치토세)노선을 26일 신규 취항한다. 이날 개장 행사로 기내서 객실승무원이 취항 기념품 전달식이 있었다. 신규 항공편 운항 스케줄은 △출국행: 서울(인천) 2시40분-삿포로 5시30분 △귀국행: 삿포로 22시-서울(인천)다음날 1시10분이다. 이번 삿포로행 국제선 신규 항공편은 매일 1회 운행된다. 긴 휴가를 내기 어려운 직장인들을 위해 삿포로 올나잇여행을 겨냥해 만든 노선이다. 해당 노선은 새벽 도착, 밤 출발로 1박 3일 동안 알차게 삿포로 여행을 즐길 수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