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인테리어 비교견적 중개 플랫폼 집닥이 LG유플러스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서비스 관련 공동 이벤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동통신사와 스마트홈 인테리어 프로모션을 진행하는 것은 업계 최초다.

양사는 공동 이벤트로 인테리어와 홈 IoT 시스템 구매와 설치를 동시에 제공한다. 인테리어 계약 고객은 AI 스피커, AI허브, AI리모컨 등 기본 상품과 함께 IoT 스위치, 가스잠그미, 공기질알리미, 숙면등, 전기료알리미 등 전력을 간편하게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을 선택 지원받을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부모님, 반려동물, 어린이, 싱글남녀 등 다양한 수요층을 위해 카테고리별로 최적화된 홈 IoT 시스템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 홈 IoT 시스템은 집 조명과 오래된 가전제품도 연동해 활용할 수 있다.

이벤트는 집닥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무료 간편견적을 신청하고 인테리어 계약까지 완료한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상품 신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진행한다.

한편,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집닥은 간편하고 안전한 인테리어 시장을 구축․개선하기 위해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다. 금융, 전자, 스타트업, 홈퍼니싱, O2O 등 유관 업체와도 지속 협업하며 대한민국 주거환경 개선에 노력하고 있다. 누적 고객 13만명, 누적 시공금액 1900억원을 돌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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