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라까사광명]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라까사호텔 광명은 다음달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열며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최정화 작가 작품도 전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작품 전시는 호텔 방문 고객과 투숙객을 위한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하는 동시에 삶의 새로운 힐링을 전하는 마음을 담아 기획됐다.

삶의 건강한 풍요와 생기의 에너지를 주는 작가의 의도를 담은 이번 작품 전시는 다음달 말까지다.

가정의 달을 기념해 호텔 7층에 위치한 ‘테라스7’ 에서는 4일부터 5일까지 ‘라까사 테라스 콘서트’, ‘키즈 쿠킹 클래스’ 등 다채로운 행사도 진행한다.

우선 4일에는 국내 집시 기타의 선구자이자 아티스트인 ‘박주원 집시밴드’가 야외 테라스에서 특별한 재즈 콘서트를 연다.

식물과 조명으로 그리너리한 느낌을 살린 이번 공연은 일반적인 공연장이 아닌 야외에서 무대를 꾸며 관람객과 투숙객이 봄내음과 자연을 느끼며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라까사호텔 광명은 고객이 특별한 공연을 즐기는 동시에 보다 편안하고 안락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객실 패키지(스탠다드 더블룸 1박, 조식 2인, 공연 티켓 2인)’와 ‘레스토랑 패키지(라까사 키친 식사 1종 및 음료 1종, 공연 티켓 1인)’의 두 가지 옵션을 제공한다.

5일은 가족과 함께 하는 다양한 어린이날 이벤트를 연다.

‘키즈 쿠킹 클래스’를 마련해 아이들이 부모와 함께 직접 케이크를 장식하고 초콜릿도 만들며 가족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당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는 ‘버블 만들기 체험’, ‘페이스 페인팅’, ‘스토리텔링 매직쇼’ 등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한다.

이날 열리는 모든 프로그램들은 어린이날을 기념해 호텔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무료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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