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미국 디즈니가 넥슨을 매입한다는 소문에 넥슨 계열사 넥슨지티 주가가 한때 상한가를 기록했다.

24일 장 마감 현재 넥슨지티 주가는 1만3500원이다. 이는 전일대비 12.03% 오른 가격이다. 오후 2시부터 급등하기 시작한 넥슨지티 주가는 한 때 상한선인 1만5650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김정주 NXC 대표가 디즈니와 접촉했다는 한 언론사 기사가 잘못 해석된 해프닝으로 벌어졌다. 잘못된 소식이란 것이 알려지자 주가는 다시 급하락했지만 전날보다 1450원 오른 가격으로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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