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세븐일레븐>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세븐일레븐은 ‘도시락의 정석' 시리즈 700만개 판매 돌파를 기념해 이달 말까지 진라면 소컵' 증정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도시락의 정석'은 반찬으로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는 메뉴들로 구성한 제품이다. 2018년 2월 돼지불고기편 출시를 시작으로 같은 해 3월 꽈리치킨편, 6월 돼지갈비편, 9월 바싹불고기편을 내놓아 총 4종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까지 총 700만개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고 있다. 1월 1일부터 이달 23일까지 전체 도시락 판매 순위에서도 돼지불고기편이 1위를 차지하는 등 4종 모두 상위권에서 선전하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도시락의 정석은 철저하게 기본에 충실한 상품으로 세대나 상권 구분없이 수요가 많다”며 “올해 운영 품목을 현재보다 2배 이상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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