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컴투스프로야구 for 매니저 LIVE 2019’(이하 컴프매 라이브 2019)에서 KBO 영광의 선수들로 나만의 팀을 구성할 수 있는 신규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23일 밝혔다.

유저는 골든글러브 팀덱 업데이트로 KBO 역대 최고 선수들로 인정받은 골든글러브 수상자들로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이 경우 모든 선수 능력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기존 라이브, 시즌, 에이스 선수 기용에 제한 없이 최대 3명을 초과하지 않으면 팀덱 효과가 유지된다. 유저들은 보다 자유롭게 취향에 맞는 구단을 만들 수 있고 다양한 덱 구성 재미도 높일 수 있다.

이밖에도 매주 주어진 미션을 통해 선수 수집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컬렉팀 미션’ 시스템이 개편됐다. 유저들은 미션 수행을 통해 획득할 수 있는 영입 마일리지가 최대 4회 사용으로 상향되는 등 보다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유저는 오는 5월 12일까지 각종 미션을 수행하고 빙고를 달성해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한편, 컴프매 라이브 2019는 KBO를 기반으로 한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을 운영할 수 있는 재미로 지난 2013년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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