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넷마블은 체리벅스가 개발한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소울 레볼루션(이하 블앤소 레볼루션)’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공식 커뮤니티에 용오름 계곡 티저 영상 등 신규 콘텐츠를 선공개했다.

이용자들은 공식 커뮤니티를 통해 4대4 전장 ‘용오름 계곡’, 최종 보스 백와룡이 등장하는 16인 레이드 ‘여명의 파천성도’, 하루 한 번 정해진 지역에서 문파 간 대결을 펼치는 ‘문파 전면전’, 이용자 간 비무 실력을 겨루는 ‘비무 친선전’ 등 4월 말 진행될 업데이트 콘텐츠를 미리 확인할 수 있다.

신규 전장 용오름 계곡 티저 영상에서는 경공과 천상비를 활용해 지형을 넘나들며 전략적 플레이를 즐기는 모습을 미리 엿볼 수 있다.

강지훈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용오름 계곡은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이 기대했던 콘텐츠다. 새로운 전략적 전투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많은 이용자 요청으로 새롭게 개발한 ‘비무 친선전’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준비된 이번 업데이트에 많은 기대 바란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티저 영상을 본 소감을 이벤트 게시판에 남기면 추첨을 통해 블랙박스 아이템을 제공한다. 접속한 이용자에 소환 항아리, 던전 입장권 등을 제공하는 접속 이벤트, 지정된 시간에 필드 플레이를 하면 은화와 아이템 획득량을 추가로 지급하는 핫타임 이벤트 등을 진행한다.

한편, 블앤소 레볼루션은 PC 온라인 게임 ‘블레이드&소울’ IP를 활용해 원작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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