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종욱 광주은행장(가운데)이 '2019년 1학기 등록금 납부' 이벤트 당첨된 1,2등 학생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광주은행>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광주은행이 지난 2월부터 한 달여간 실시한 등록금 납부 이벤트 당첨자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자리를 가졌다.

광주은행은 2월 12일부터 3월 31일까지 ‘2019년 1학기 등록금 납부’와 ‘체크카드 경품’ 이벤트 당첨자를 발표해 1·2등 당첨고객을 본점에 초청해 장학금 증정식을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 이벤트는 지난 17일 이벤트 당첨자 추첨으로 행운의 주인공 총 102명을 선정했다.

1등 당첨자 1명에게는 장학금 200만원을, 2등 당첨자 1명에게는 장학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이 밖에 행운상 100명에게는 1만원상당 스타벅스 모바일쿠폰을 전달하기로 결정했다. 당첨자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체크카드 경품’ 이벤트는 기간 내 네이버페이 간편결제로 광주은행 개인체크카드를 등록하고 합산 3만원 이상 이용고객 중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GS편의점 모바일 쿠폰을 전달했다.

‘2019년 1학기 등록금 납부’ 이벤트에 1등으로 당첨돼 증정식에 참석한 한예지 조선대학교 학생은 “생각지도 못한 1등 당첨 소식을 듣고 무엇보다 부모님께 효도한 것 같아 기뻤다”며 “앞으로 광주은행의 다양한 소식에 관심을 갖고 좋은 기억으로 광주은행을 더 많이 이용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항상 광주은행에 아낌없는 관심을 가져주시며 이벤트에 참여해주신 고객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미래의 주역이 될 우리 지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원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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