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민앤지>

[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민앤지가 텐센트와 앱플레이어 서비스 ‘텐센트 게이밍 버디’에 대한 국내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텐센트 게이밍 버디는 지난해 5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PC 구동용 스프트웨어로 출시된 이후 중국내 앱플레이어 시장에서 줄곧 점유율 1위를 차지한 안드로이드 게임 앱플레이어 서비스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텐센트 게이밍 버디’에 대한 국내 파트너십 체결, 향후 다양한 IT서비스에 대해 상호 우호적인 관계 증진에 대한 비전을 공유했다고 민앤지 측은 밝혔다.

이현철 민앤지 대표는 “최근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앱플레이어 파급력이 거세지고 있고 세계적인 게임사들이 앱플레이어를 국내를 포함한 글로벌 론칭 플랫폼으로 활용하려는 시도가 늘고 있다”며 “민앤지가 세계 1위 앱플레이어인 ‘텐센트 게이밍 버디’를 국내 유저들에게 소개할 수 있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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