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제너럴바이오㈜는 최근 피부 관리 전문 기업 스와디시크릿㈜과 아로마오일 상품 공동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제너럴바이오의 서정훈 대표와 스와디시크릿 허선희 대표가 참석해 아로마오일 공동 사업화에 대한 업무 협약과 향후 제품 개발을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업무 협약을 통해 제너럴바이오는 고품질의 아로마오일 상품의 공동 개발을 실시,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신제품을 출시해 나갈 예정이며, 신제품 출시와 함께 소비자를 위한 전문적인 상품 교육 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서정훈 제너럴바이오 대표는 “이번 스와디시크릿과의 아로마오일 공동 개발 업무협약을 통한 국내 아로마오일 시장 진출과 아로마오일을 활용한 다각적인 협력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다”며 “두 회사의 전문적인 기술력과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을 위한 최상의 상품이 될 수 있도록 제품 개발에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제너럴바이오와 스와디시크릿이 MOU를 맺고 개발하는 아로마오일은 추후 지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한편 제너럴바이오㈜는 기능성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다이어트 식품, 온 가족이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제품 등 160여 가지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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