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음소시어스>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싱글 매칭 전문 기업 이음소시어스(대표 김도연)가 뷰티 컨설팅 전문 업체 ‘아이뷰티스토어’와 제휴를 체결하고 남성 전용 ‘옴므 클래스’를 오픈한다고 밝혔다.

‘옴므 클래스’는 결혼정보서비스 ‘맺음’을 위해 개설된 아이뷰티스토어의 특별 프로그램으로, 맺음은 자신만의 이미지 메이킹에 어려움을 겪는 남성 회원들의 고민을 반영해 퍼스널컬러와 메이크업, 이미지 메이킹 등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이뷰티스토어와 ‘옴므 클래스’를 론칭했다.

옴므 클래스의 혜택은 맺음 정회원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1회에 한해 제공받을 수 있으며, ‘소개팅에 유용한 이미지 스타일링 팁’을 주제로 아이뷰티스토어의 전문가와 함께 1대1로 퍼스널 컬러를 진단하고, 본인에게 어울리는 헤어 스타일링 방법과 패션 아이템의 컬러를 찾는다.

강나영 맺음 실장은 “남성 회원들이 특히 소개팅 전 스타일링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은 편”이라며 “이번 ‘옴므 클래스’가 회원들이 자신의 매력을 발견해 자신감도 얻고 좋은 인연을 찾아가는 시작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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