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유제원 기자] 한화자산운용은 지난해 4월 출시한 타깃데이트펀드(TDF) '한화라이프플러스(LifePlus) TDF' 시리즈 6개 펀드가 1년 동안 3.90∼4.49%의 수익률을 올렸다고 19일 밝혔다.

한화라이프플러스 TDF는 JP모간운용으로부터 투자자문을 받아 운용하며, 은퇴 시점에 따라 2020, 2025, 2030, 2035, 2040, 2045 등 총 6개의 펀드로 나뉜다.

액티브와 패시브 전략을 조합해 시장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자산별로 차이를 두는 환헤지 전략을 적용한다.

최순주 연금컨설팅팀장은 "노후자금을 원리금 보장상품에 단순 투자하는 고객들을 비롯해 자산 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고객들에게 최고의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