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리턴,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 피부관리 LED마스크 부문 수상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셀리턴은 지난 17일 한국 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미국의 10대 브랜드 조사 컨설팅 기관인 브랜드 키와 엠블럼이 공동 인증하는 ‘2019 브랜드 고객 충성도 대상’에서 피부관리 LED마스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으로 평가가 진행된 이번 시상에서 ㈜셀리턴은 총점 25.03점을 받으며, 국내 LED마스크 기업 중 1위로 선정됐다.

㈜셀리턴은 전문인력과 독보적인 특허 기술력을 바탕으로 제품 기본 구상에서 양산까지 제품개발에 필요한 핵심단계 모두를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셀리턴만의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셀리턴은 자체 연구개발 기술과 ‘유효파장 출력 촉진을 위한 LED모듈’특허를 활용한 LED를 사용, 세밀하고 정교한 파장으로 사용 효과를 높였다. 또한 다초점 기술이 적용된 LED를 사용해 얼굴에 고루 빛이 조사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으로 얼굴 표면에 균일한 광선 투과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해 취약 부위 없이 얼굴 전체적으로 효과를 나타낼 수 있도록 돕는다.

뿐만 아니라 업계 최초로 LED 분석 장비를 도입해 LED 모듈 패키지 분석, 파장 값의 유효성 측정, 피크 파장별 광 효율 측정, 삼차원 지향각 측정, 제품 소재 투과율 측정 등을 진행하며 LED의 기술력과 효과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또한, 셀리턴은 화상 환자의 복지 향상 지원을 위해 베스티안 재단과 사회공헌 협약을 체결했으며, 올해는 후원금을 2배 이상 높이는 등 적극적인 후원을 진행하고 있다. 최근에는 남서울대와의 뷰티분야 전문인력 육성을 위한 협정식 및 장학금 기탁식과 스포츠 영재 후원을 진행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 중이다.

셀리턴 관계자는 이번 수상에 대해 “셀리턴 LED마스크가 많은 분에게 사랑을 받는 만큼 올해는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지역사회와 공생하기 위한 가치 있는 공헌 활동을 지속하며 고객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