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삼정더파크>

[이뉴스투데이 김태형 기자] 부산 유일의 동물테마파크 ‘삼정더파크’가 개장 5주년을 기념해 오는 25일 하루 동안 깜짝 입장료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이벤트는 성인 고객에 한해 5000원으로 입장할 수 있는 내용이며, 삼정더파크는 이와 함께 개장 5주년을 맞아 기존 연간회원권보다 최대 5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6+3개월 특별 회원권을 5월 31일까지 판매하며, 초·중·고등학교 및 대학교 신입생 본인 포함 동반 1인까지 50% 입장료를 할인해주는 이벤트와 커플링을 하고 온 커플고객 1만원 입장 등의 할인 이벤트는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

새롭게 단장한 ‘숲 속 사진관’의 포토존도 운영 중인 가운데, 인스타그램 인증샷 이벤트를 기획해 진행하고 있으며, 해당 이벤트는 오는 21일까지 포토존에서 찍은 사진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삼정더파크 #삼정더파크동물원 #삼정더파크자랑해봄 해시태그와 함께 올리면 참여할 수 있다.

삼정더파크는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KNN시어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민연극 ‘라이어 튀어!’ 관람권(5명), 부산 본다비치스퀘어에서 열리고 있는 ‘반고흐 빌리지전&감성사진관’ 입장권(5명)을 상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삼정더파크 관계자는 “개장 5주년과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이벤트를 펼치고 있다”며 “특히 할인 행사와 인증샷 이벤트 등이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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