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AA를 주원료로 새롭게 출시한 'BCAA몬스터' <사진=BUP>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스포츠 뉴트리션 전문 브랜드 BUP는 지난 15일 BCAA를 주원료로 한 'BCAA몬스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CAA몬스터는 근육 성장과 근 손실 방지에 도움을 주는 필수 아미노산 BCAA와 글루타민, 아르지닌, 타우린, 비타민B6 등의 부원료를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는 올인원 아미노산 보충제다.

상큼한 레몬맛을 더해 기존 아미노산 보충제의 단점이었던 쓴맛을 개선했으며, 1회 섭취량(10g)당 6g의 BCAA를 함유하고 있어 1일 권장 섭취량인 6g을 한 번에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BUP 관계자에 따르면 “BCAA(Branched-Chain Amino Acid, 분지 사슬 아미노산)는 9가지의 필수 아미노산 중 로이신(Leucine), 이소로이신(Isoleucine), 발린(Valine) 3가지를 총칭하는 용어로써, 로이신은 근육을 보호하고, 이소로이신은 손상된 근육을 회복시키며, 발린은 근성장을 촉진하고 에너지를 생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Baylor(베일러) 대학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최적의 체내 흡수를 위한 BCAA 배합 비율은 로이신(2) : 이소로이신(1) : 발린(1)인데, BCAA몬스터는 동일한 비율로 BCAA를 배합했기 때문에 흡수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스포츠 인구가 늘면서 스포츠 뉴트리션 시장 역시 점차 성장하는 추세에 맞춰 BUP는 '고객 건강 최우선'이라는 가치 아래 가격·품질 면에서 다양한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몬스터시리즈 제품을 선보이고 있으며 전문 운동선수 뿐만 아니라 일반인도 부담 없이 섭취하며 건강관리를 할 수 있는 몬스터시리즈 제품들을 지속해서 출시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BUP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 피트니스스토어를 통해 44% 할인된 가격으로 BCAA몬스터를 판매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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