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국내 최초 A.I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엘솔컴퍼니는 지난 16일 온·오프라인 통합 미디어 커머스 기업 맥브레인즈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엘솔컴퍼니는 개성과 감각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세대 소비자들에게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최적의 상품을 제공하는 미디어 커머스 플랫폼으로 거듭나는데 있어 이번 업무협약이 맥브레인즈의 온·오프라인을 폭넓게 아우르는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엘솔컴퍼니와 맥브레인즈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온·오프라인 미디어 커머스 및 미디어 채널 개발에 협력키로 했으며, 양사가 보유하고 있는 브랜드에 대한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고 미디어 커머스 관련 빅데이터를 함께 구축하는 등 시장 내 시너지를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이러한 네트워킹 협업을 바탕으로 글로벌 매출 성장 가속화에 기여하고, 미디어 커머스 시장 선두주자로 거듭나겠다는 계획이다.

노승욱 엘솔컴퍼니 이사는 “미디어 커머스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트렌드에 빠르게 대응하고,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맥브레인즈와 MOU를 체결하게 됐다”며 “맥브레인즈와의 만남을 통해 한층 업그레이드된 미디어 커머스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엘솔컴퍼니는스타트업 브랜드 마케팅 및 컨설팅을 제공하는 국내 최초 A.I 미디어 커머스플랫폼으로, 누벨르,난이거,진마유 등 헬스와 뷰티 카테고리에서빅데이터를 통한 소비자 가치 지향적인 브랜드를 선별해 제공하고 있다.

맥브레인즈는뉴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마케팅 에이전시로 마케팅 퍼포먼스 극대화에 초점을 두고 있으며,온오프라인 미디어간의 경계를 허무는 미디어 커머스를 추구하고 있다.현재 메이시크, 트루엘 등의 뷰티 브랜드를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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