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수지 동천 꿈에그린’ 19일 견본주택 오픈…다양한 경품 이벤트 ‘눈길’

[이뉴스투데이 윤진웅 기자] 한화건설은 19일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본격적으로 분양에 나선다고 18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3층~지상 29층, 4개 동, 아파트 293가구와 오피스텔 207실로 이뤄진다. 전용면적별 가구 수는△74㎡ 148가구 △84㎡ 145가구로 모든 세대가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된다. 오피스텔은 전용 33~57㎡로 투룸 위주의 주거형 평면으로 설계된다.

세대 내 천정고(기본 2.4m, 우물천정 2.53m)를 높여 개방감을 높였으며 창문을 열지 않아도 신선한 공기를 공급하는 실내환기시스템도 설치한다.

또한 전용면적 74㎡의 일부 세대에는 복도 수납장을 설치하고 전용 84㎡ 현관에 대형 워크인 수납장을 마련한다. 계약자 선택에 따라 거실에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2개소를 마련할 수 있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천지구는 신분당선 동천역과 고속도로가 가까워 강남·분당·판교의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에서 약 10분 거리인 신분당선 동천역은 판교역(3정거장)과 강남역(7정거장)으로 이동이 수월하다. 또한 대왕판교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경부·영동 고속도로,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등 다양한 도로망도 갖췄다.

편의시설도 많다. 북측으로 판교신도시, 동측으로 분당신도시와 인접해 현대백화점, 이마트, 분당서울대병원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교육시설로는 동천초, 손곡중, 한빛중, 수지중·고 등이 도보권 내 있으며 광교산, 동천체육공원, 수지체육공원, 동천근린공원 등이 인접해 생활환경이 쾌적한 편이다.

특히, 수지 동천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의 강점으로 알려진 복합단지인 만큼 상품성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신분당선 동천역이 가까운 것은 물론 세심한 상품성으로 많은 실수요자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한화건설은 수지 동천 꿈에그린 견본주택 내방객을 대상으로 황금 열쇠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약자들에게는 명품가방 및 생활가전 등 청약 감사 경품 이벤트도 실시할 계획이다.

수지 동천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은 수지구 동천동 901번지(신분당선 동천역 2번출구)에 마련돼 있으며 입주는 2022년 상반기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