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비즈플레이가 '코리아 톱 어워즈'에서 서비스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18일 비즈플레이는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솔루션으로 서비스마케팅학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주최하는 ‘제8회 Kore’에서 서비스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비즈플레이 무증빙 경비지출관리 서비스는 기존 종이 영수증을 디지털 기반 전자 영수증으로 대체한다. 법인카드 사용 내역 확인부터 최종 결재까지 기업 경비지출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로 전환하는 것이다. 이에 종이 영수증 보관 및 관리에 따른 비용과 인력 낭비 등 다양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이 회사는 설명했다.

비즈플레이 관계자는 “3월 기준 비즈플레이 주 고객인 중견·대기업은 약 1000개에 달한다”며 “농심, 하이트진로, 남양, 에스엘, 대림비엔코, SK에어가스, 샘표ISP, 유유제약, 한국수자원공사 등 산업과 업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고객이 비즈플레이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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