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1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 서울 호텔에서 열린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목질 바닥재 부문에서 1위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고 미국의 10대 브랜드 조사·컨설팅기관인브랜드키(Brand Keys)와엠블럼(MBLM)이 공동 인증하는 ‘2019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은 브랜드 사용 경험이 있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재구매 의도 △타인 추천 의도 △전환 의도 등 5가지 항목을 조사한 뒤 각 부문별 브랜드 1위를 선정하며, 고객 충성도를 평가 지표로 활용하는 국내 유일의 인증이다.

이번 인증에서 동화자연마루는 5가지 항목 중 △브랜드 신뢰 △브랜드 애착 △전환 의도 등 3개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국내 7개 주요 목질 바닥재 기업 중 1위로 선정됐다.

특히 현재 사용 고객의 타사 브랜드 전환 의사를 평가하는 지표인 전환 의도에서는 2위 바닥재 업체 대비 1.5배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큰 점수차를 보였다.

동화기업의 건장재 브랜드 동화자연마루는 대한민국 바닥재의 표준을 제시하며, 고객이 가장 신뢰하는 바닥재 브랜드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동화자연마루 바닥재 제품은 포름알데히드 방출 걱정이 없는 E0~SE0 등급의 친환경 자재를 중심 소재로 사용하기 때문에 두통, 눈 따가움, 피부 자극과 같은 증상을 유발하는 새집 증후군 걱정이 전혀 없다. 바닥재 생산 시 100% 국내산 소나무만을 원재료로 사용하기 때문에 제품 품질도 더욱 신뢰할 수 있다.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에 있어서도 차별화된 가치를 고객에게 제공하기 위해 앞장서고 있다. 동화자연마루는 시공부터 A/S에 이르는 바닥재 구매 이후 전 과정을 본사 직영으로 관리하며 고객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국내 목질 바닥재 업계 최초로 10년 품질 보증 제도를 도입했다. 바닥재 평균 교체 주기에 해당하는 10년 동안 품질 보증을 진행하기 때문에 사실상 한 번 바닥재를 구매하면 다음 바닥재 교체 시기까지 고객이 안심하고 제품을 사용할 수 있다.

권순익 동화기업 건장재 영업본부장은 “항상 고객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끊임없이 품질과 서비스 개선에 노력을 기울여 온 것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바닥재 브랜드 1위로 뽑히게 된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제품 품질 강화와 함께 고객 만족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바닥재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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