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남동락 기자]구미시평생교육원(원장 박성애)에서는 4. 17(수) 가수 김용임을 초청해 “오늘은 당신의 가장 젊은 날” 이라는 주제로 시민 800여명을 대상으로 98회 야은 아카데미 대 시민 특강을 개최했다.

김용임 씨는 이날 특강을 통해 대표곡인 ‘목련’, ‘부초같은 인생’ 등과 본인의 인생스토리를 노래와 함께, 메들리송을 들려줘 행복한 만남부터 훈훈하고 사랑스런 가족의 모습과 같은 인생이야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었다.

7080 트롯트 전성시대를 이끌어온 대표 국민가수인 김용임은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수많은 히트송을 발표하였고, KBS 가요무대, 아침마당, KBS2 여유만만 등 출연 한국인기연예대상 전통가수상 등을 수상했다.

야은 아카데미는 시민에게 풍요로운 인생을 가꿀 수 있도록 구미시가 마련한 평생학습의 장으로써 다음 99회 야은 아카데미는 ‘10년 젊게, 거꾸로 건강법’ 원장 박민수를 초청하여 공연과 강연을 함께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강좌로 야은 아카데미를 이어갈 계획이라고 구미시는 밝혔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