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안동시가 2018년도 도정 역점시책 시·군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시는 이번 우수기관 선정으로 상 사업비 1억 원과 포상금 500만원을 수상했다.

이번 시·군 평가는 도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국가 주요시책에 대한 정부합동평가 119개 지표(80%)와 경북도 역점시책 23개(20%) 지표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군 행정역량에 대한 종합평가이다.

안동시는 모든 분야에서 고르게 우수한 실적을 보였으며, 특히 사회복지·보건위생·문화가족·환경산림·규제개혁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안동시 관계자는“2년 연속 안동시의 우수한 행정역량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도 시민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행정의 생산성과 역량 제고를 통해 더 큰 안동, 더 좋은 미래, 행복안동 건설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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