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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 '강한 농업 전문가 양성'…자립역량 강화

[이뉴스투데이 광주전남취재본부 이길연 기자] 전남 장성군이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처하기 위해 지역농가의 자립역량과 경쟁력 향상에 나선다.

장성군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화순금호리조트에서 농업인 33명을 대상으로 ‘2019 강소농 육성 심화교육’을 실시했다.

‘강소농’이란 ‘작지만 강한 농업경영체’의 줄임말로 끊임없는 역량개발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통한 자율적인 경영혁신을 실천해 고객가치창출을 지속적으로 달성해가는 혁신적인 농업경영체를 의미한다.

이번 교육은 장성군이 중소농에게는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고 지역민에게는 건강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지역단위 푸드플랜’을 공유하는 시간으로 시작했다.

이어 ㈜농부애아들 김용환 대표와 성품리더십센터장 이연아 대표, ㈜농수산넷 이홍래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 ▲강소농 비전 및 목표 설정과 성공의 법칙 ▲경영개선 실천노트 작성법 등 강의를 농업인들과 심도 있게 토론하며 교육을 진행했다.

또한 강소농 우수농장인 ‘황금눈쌀’을 방문해 유기농 7분도미의 상품화와 마케팅 방법 및 나의 농장에 적용하는 방법을 질의응답을 통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유두석 장성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농업경영의 문제점을 스스로 진단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면서 “옐로우시티 장성의 푸드플랜을 통해 다양한 사업발굴과 파워브랜드 개발로 부자농촌 건설을 만드는데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장성군은 교육을 수료한 강소농이 자율모임체 중심의 체계적인 경영계획을 실천할 수 있도록 후속교육과 활동을 지원하고, 우수경영체에 대해 정밀경영컨설팅을 실시하는 등 강소농 육성 지원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으로 해갈 계획이다.

이길연 기자  csa059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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