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강원취재본부 어경인 기자] 강릉아산병원은 16일 병원 대강당에서 ‘제18회 PI(Performance Improvement)활동 보고회’를 가졌다.

14개 팀이 참여한 이번 PI활동 보고회는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해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1등인 병원장상은 혈액사고 예방 및 근무 환경 개선을 주제로 ‘혈액은행 표준업무 안내서 제작 및 수혈관리 프로그램 개선을 통한 업무 효율성 증대’를 발표한 진단검사의학팀에게 돌아갔다.

하현권 강릉아산병원장은 “바쁜 업무 중에도 의료서비스 질 향상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하는 직원들게 깊이 감사한다”며 “평소 관심과 열정을 갖고 개선하는 노력들이 현재의 강릉아산병원을 만들었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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