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고다어학원>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국내 종합 어학교육기관 파고다어학원이 5월 등록을 앞두고 17일부터 24일까지 레드위크 이벤트를 진행한다.

레드위크는 파고다어학원이 지난해 9월부터 매월 기간 내 최대 할인율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할인 이벤트로로, 해당 기간에 등록하는 모든 수강생들에게 전 과목 10%를 할인해주고, 점수보장반의 경우 최대 10%를 추가 할인 제공한다. 파고다어학원 신규 회원인 경우, 5%의 할인을 더해 최대 25%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번 레드위크는 5월 등록을 앞두고 진행되는 것으로, 5월반은 서울 강남, 종로, 신촌, 여의도와 인천 그리고 부산 서면, 대연, 부산대 등 전국 8개 지역에서 5월 1일 개강한다.

파고다 어학원은 레드위크가 끝나는 오는 25일부터는 SMS에 수신 동의하는 파고다 회원들을 대상으로 전 과목 등록 시 사용 가능한 5000원, 1만 5000원, 2만 원 할인쿠폰 3종과 점수보장반 강의 수강 시 적용 가능한 2만 5000원, 4만 원, 6만 원 할인쿠폰 3종 등 ‘타임 리밋 쿠폰 세트’를 증정한다. 쿠폰 별로 적용 가능한 과목 및 조건은 상이하며, 쿠폰끼리의 중복 사용은 불가하다.

레드위크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각 학원에 직접 문의 또는 파고다어학원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파고다어학원 관계자는 “수강생들 사이에서 매월 진행되는 레드위크 할인 혜택에 대한 입소문이 나면서 이 기간에 수강 신청을 하는 학생들이 꾸준히 늘고 있다”며 “일반적으로 월말이나 개강 일에 맞춰 수강 등록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레드위크 시행 후 이 기간의 수강등록이 전년대비 약 50% 이상 증가했다. 이에 인기 강좌 또는 토익 대표 강좌들의 경우, 마감이 좀 더 앞당겨지기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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