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DB금융투자가 대학생 및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투자대회를 선보인다.

DB금투는 글로벌 자산배분전략 중심의 ‘2019 DB GAPS 투자대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DB GAPS 투자대회는 3개월간의 예선 리그를 거쳐 수익률 순으로 본선 리그 진출팀을 선발하고 본선 리그에서는 2개월 동안의 모의 투자 실적을 평가해 수익률이 우수한 5개팀(총 상금 1500만원)과 운용 철학이 우수한 5개팀(총 상금 500만원)을 선발해 시상한다. 

특히 수상팀 전원에게는 아시아 금융 중심지를 3박4일 탐방할 수 있는 특전도 제공된다.

이와 별도로 대회에 3개팀 이상 참가한 동아리 중 본선 진출팀 상위 5개 동아리에게 총 1000만원의 학술연구지원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대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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