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경북취재본부 정상현 기자] 영주시가 지난 16일 오후 4시30분 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대회의실에서 첨단베어링국가산업단지 성공에 역량을 집중하기 위한 현장 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현장 간부회의는 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경량소재융복합기술센터 등 기관 관계자뿐만 아니라 베어링아트, 서궁, 나노믹아트, 삼호엔지니어링 등 지역 소재 베어링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베어링 관련 기관 및 기업의 다양한 목소리를 시청 간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수렴하고 시정운영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

회의는 하이테크 베어링시험평가센터 소개, 첨단베어링클러스터 조성 사업, 국가산업단지 조성 사업 등 베어링 관련 사업 추진상황에 대한 내용 보고와 베어링산업 대한 심도 있는 토의가 있었으며 기업 현장 애로사항도 청취했다.

회의를 주재한 장욱현 시장은 "영주의 100년 먹거리를 책임질 첨단베어링 산업을 적극 육성하고 국가산업단지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전 행정력을 집중해 성공신화를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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