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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포시청 공무원과 지역 5개 사회단체 성금 모아군포시민, 강원도민과 산불 아픔 나누다

[이뉴스투데이 경인취재본부 신윤철 기자] 한대희 시장을 비롯한 군포시청 공무원 830명과 군포지역 내 5개 사회단체 구성원들이 강원도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2천911만9천원을 모아 16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시에 의하면 시청 공무원들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자율적으로 모금 운동을 진행해 4일 만에 773만7천원을 모았다. 여기에 한 시장과 박 부시장의 성금을 보태 1천573만7천원을 마련했다.

또한 군포지역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새마을회 외에 전통시장인 군포역전시장과 산본시장 상인회에서도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으는(총 1천338만2천원) 등 이번 성금 모금에 함께했다.

한대희 군포시장은 “공무원들의 모금 소식을 듣고, 자발적으로 정성을 모아오신 시민 여러분의 참여에 깊은 감동과 감사함을 느꼈다”며 “이번 성금으로 강원도민들의 슬픔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새로운 시작에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기탁식에는 군포시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군포시새마을회, 산본시장상인회 관계자도 참여해 성금과 함께 이웃을 돕기 위한 마음과 정성도 함께 전달했다.

신윤철 기자  syc5568@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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