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타이어 교체 하나에도 스피드메이트는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사진=스피드메이트>

[이뉴스투데이 고선호 기자] 어느 날, 자동차를 몰고 가다 바퀴가 터지는 일이 발생한다면 우리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차피 소모품인데 무조건 싼 게 좋지 않을까?”, “타이어 하나를 바꾸더라도 제대로 된 곳에서 서비스 받는 게 더 나을까?”

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자동차의 생명은 타이어이기 때문에 단순 교체뿐만 아니라 정비는 필수적인 요소다.

자동차가 움직이고 멈추는 모든 과정의 시작과 끝은 타이어에서 이뤄지기 때문에 타이어 교환에 있어 체계적인 정비 없이 제대로 된 타이어를 쓰지 않는다면 운전자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기 때문이다.

SK네트웍스의 종합 차량관리 브랜드 ‘스피드메이트’는 20여 년간 쌓아온 신뢰와 노하우를 바탕으로 타이어 시장의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다.

1999년부터 이어져 온 정비 기술을 바탕으로 타이어 교체 시 필요한 간단한 점검뿐만 아니라 자동차 성능‧상태 점검에 이르는 전 범위에서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해 신뢰를 얻고 있다.

최근에는 긴급출동서비스, 수입차 정비 및 타이어 유통 산업 진출 등 국내 자동차 애프터마켓 산업 전반을 대표하는 브랜드로 진화 중이다.

 

스피드메이트 매장을 찾은 고객이 타이어 제품에 대한 안내를 받고 있다.

#좋은 것도 써봐야 안다

스피드메이트가 자랑하는 타이어 서비스 중에서 가장 눈에 띠는 것은 ‘체험 서비스’이라고 할 수 있다.

일반적인 타이어 매장에서는 타이어를 고르고 교체하는 일련의 과정만 서비스하는 게 보통이다.

그렇기에 실제 주행 성능은 어떤지, 브레이크를 밟았을 때 제동거리는 잘 나오는지 소비자들은 타이어를 사기 전까지 이 같은 제반 정보를 알 방법이 없다.

반면 스피드메이트의 체험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제품을 이용해보고 구입 여부를 결정하는 방식으로 구매하기 전 원하는 타이어를 직접 이용하도록 해 주행 체감을 느낄 수 있게 해준다.

그렇다보니 사용 만족도가 높을 수밖에 없고 고객들의 지속적인 이용으로 이어지고 있다.

그런데 ‘직접 체험해보고도 만족감이 들지 않는 경우는 어떻게 해야하지?’라는 의문이 들 수 있다.

이에 스피드메이트는 업계 최초로 타이어를 구매한 고객이 마음이 바뀐 경우에도 사유에 관계없이 다른 제품으로 교환해주는 ‘착한 타이어, 착한 보증서비스’ 프로모션을 지난 1일부터 한 달간 진행한다.

이 같은 서비스의 우수성과 임직원들의 노력을 인정받아 스피드메이트는 17년 연속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우수한 국내기업은 물론 인기 있는 외국제품까지 다양하게 만난다

스피드메이트는 한국타이어, 금호타이어, 넥센타이어 등 국내 유명제조사의 타이어뿐만 아니라 해외의 글로벌 기업들 제품들과도 업무 제휴를 맺으며 상품 다양화를 모색하고 있다.

지난 2017년에는 인도네시아 아킬레스 타이어 제조사인 ‘멀티스트라다 아라사라나’와 국내 독점 공급 제휴를 체결하면서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아킬레스 타이어는 2005년 런칭한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타이어 브랜드로, 세계적인 기술력을 자랑하는 콘티넨탈, 피렐리아 등과의 제휴를 통해 양질의 타이어를 생산하고 있다.

특별한 점은 서울 면적 4.5배에 달하는 천연 고무 농장을 현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어 뛰어난 품질은 물론 가격경쟁력까지 갖추고 있어 최근 ‘가성비’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그동안 인지도에 비해 국내에서 접하기 어렵다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적극 반영한 것이다.

이 뿐만 아니라 최근에는 긴 수명과 편안한 승차감으로 호평을 받았던 ‘던롭’의 신규 제품인 EC204 타이어를 국내 독점 출시했다.

던롭은 1888년 세계 최초 공기압 충전 타이어를 발명한 세계적인 타이어 제조사로, 오랜 기간 모터 스포츠에 참여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에 독점 출시되는 제품은 접지면적 확대 및 커브 시 힘을 받는 바깥쪽의 내구성을 크게 향상시켜 기존의 장점을 극대화 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매장을 찾은 고객의 차량을 스피드메이트 직원들이 점검하고 있다.

#‘정비명가‘의 자부심, 고객들과 함께

20여년의 노하우와 뛰어난 기술력은 스피드메이트를 ’정비명가‘로 만들었다. 투명한 정비‧점검 요금과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으로 고객들의 무한신뢰를 받고 있다.

스피드메이트는 이 같은 자신들의 강점을 고객들의 안전 환경 개선에 투입하고 있다.

폭염이 기승을 부리는 여름철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이 대표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타이어 자가점검 캠페인‘ 스피드메이트가 자체 제작한 측정기를 통해 운전자 스스로 타이어의 마마도를 측정하고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자는 캠페인이다.

이를 위해 스피드메이트는 전국 매장에서 고객들에게 측정기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측정기 없이도 손쉽게 마모도를 알아볼 수 있는 셀프 점검 방법 안내와 무상점검 서비스를 제공했다. 지난해 약 1만명의 운전자가 해당 서비스를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스피드메이트 관계자는 “타이어는 자동차가 작동하는 데 가장 중요한 부품이다. 그렇기 때문에 정기적인 점검과 체계적인 관리가 이뤄져야 한다”며 “고객들이 더 안전한 주행 환경을 제공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제품과 특화된 서비스로 고객 니즈를 충족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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