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커피텀브>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커피 프랜차이즈 ‘텀브커피’가 본사와 가맹점 간의 상생 전략으로 ‘커피트럭’ 홍보를 무상 지원했다고 밝혔다.

가맹점 활성화와 함께 매출 증진을 위해 텀브커피 본사 차원에서 지원에 나선 이번 프로모션은 지난 3월 23일부터 부천 신중동역점, 통영 죽림점, 왜관점 등 지점별로 순차 진행하고 있다. 

텀브커피는 가맹점 매장 인근에서 커피트럭을 운영하고, 텀브커피의 음료와 요술 풍선을 나눠주는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소비자는 물론 가맹점주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했다.

텀브커피 관계자는 “본사와 가맹점이 상생할 수 있도록 먼저 가맹점 매출 상승에 기여할 방법을 찾아 이번 프로모션을 제안했다”며 “텀브커피는 브랜드 간판 무상지원, 매장 환경 개선을 위한 클린데이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가맹점과의 상생경영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 외에 체험 창업, 간판 무상지원 등 예비 또는 현 가맹점주 대상 지원 전략을 다각화해 기업 정신인 상생경영 활동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는 한편, 지난달부터는 커피 프랜차이즈 창업 비용 최소화로 위험 부담을 줄이고 가맹점 조기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창업 상담자에게 간판을 무상 지원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텀브커피 커피트럭 프로모션은 향후 대상 가맹점을 늘려나갈 예정으로, 프로모션 및 창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전화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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