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세가퍼블리싱코리아는 25일 발매하는 PS4 독점 타이틀 ‘캐서린 풀 보디’ 한국어판 및 중문번체판 발매를 기념해 ‘발매 D-10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 캠페인에서는 한국, 대만, 홍콩 인기 일러스트레이터 10명이 독자적인 터치로 그린 캐서린 일러스트를 각 지역 세가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순차 게재한다. 발매일 전날까지 10일간 매일 일러스트가 1점씩 업로드된다. 각 일러스트에 ‘좋아요’, ‘공유’로 응모한 유저 중 추첨을 통해 일러스트 프레임을 증정한다.

캐서린 풀 보디는 2011년 발매돼 큰 화제를 불러일으킨 ‘캐서린’의 후속작이다. 새롭게 풀 파워업해 다시 등장한한 캐서린은 개발사 아틀러스 타이틀 중에서도 독특한 작품성과 함께 신규 요소를 대폭 추가해 ‘대 문제작’으로 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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