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NH투자증권 100세시대연구소가 매월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공개형 생애자산관리 교육프로그램인 ‘100세시대 아카데미’ 4월 강좌가 24일과 25일 양일간 개최된다고 16일 밝혔다.

4월 강좌 주제는 ‘글로벌 주식투자전략’과 ‘2분기 금융상품 시장전망 및 Focus 상품’이다.

글로벌 경기는 OECD 경기선행지수의 반등을 필두로 2분기에 경기 회복세가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경기부양을 위한 강한 정부정책을 시행하고 있는 중국이 가장 주목되며 경기회복세가 점차 확대되고 있는 유럽도 주목할만하다. 

첫 번째 강좌에서는 현 시점에서 투자 유망한 글로벌 주식과 ETF에 대해 이학민 NH투자증권 글로벌주식부 책임연구원과 박별남 선임연구원이 강의한다.

두 번째 강좌에서는 첫 번째 강좌내용을 바탕으로 자산별 시장전망과 펀드를 중심으로 한 Focus 상품에 대해서 NH투자증권 상품기획부 김영정 연구위원이 강의한다. 

박진 100세시대연구소장은 “저금리 지속으로 중위험·중수익 상품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이 높다”면서 “앞으로도 저성장·저금리 환경에서 고객들의 자산관리에 도움이 되는 금융투자 교육 콘텐츠를 꾸준히 제공해 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매월 개최하는 ‘100세시대 아카데미’는 강의 일자별 사전 참가신청을 통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24일에는 SETEC 컨벤션 1홀에서, 25일에는 NH투자증권 본사 아트홀에서 각각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진행된다.

참가신청은 NH투자증권 영업점 직원 또는 모바일 링크 및 홈페이지를 통해 할 수 있으며 NH투자증권의 거래 고객이 아니어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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