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남 DB손해보험 사장(왼쪽)과 판매왕 장순기 PA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DB손해보험>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DB손해보험이 12일 고양시 KINTEX 제2전시장에서 PA(Prime Agent)와 임직원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 DB손해보험 연도상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본 행사에는 DB손보 PA중 영업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완전판매율 등)가 우수한 연도상 수상자 361명과 명예의 전당 회원 353명이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연도상 최고의 영예인 판매왕은 작년에 이어 천안사업단 장순기 PA가 수상했다. 꾸준한 영업활동으로 보유고객이 1410명에 이를 정도로 성실한 활동을 이어온 장순기 PA는 1995년 보험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6년부터 3년 연속 회사를 대표하는 판매왕의 자리에 오름과 동시에 Royal DBRT로 등극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정남 DB손보 사장은 “전심전력의 자세로 경쟁력을 키우고 나아가 기본과 원칙을 가지고 더 큰 꿈을 향해 도전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DB손보는 소수 상위자의 시상 외에도 PA들을 위해 다양한 시상을 진행하고 있다. 일정기준 이상의 실적과 고객만족지표(유지율·불완전판매율) 등을 충족하면 선발하는 ‘챌린지상’ 총 50명을 시상하고 3~5년차 영업가족에게 지속정착 및 성장비전 제시를 위한 ‘비전클럽상’, 고객관리 서비스 우수자에게 ‘고객만족상’ 등을 시상하여 이번 연도상 시상식이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나타낸 DB손보 PA 모두의 축제의 장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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