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스마일게이트 RPG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핵앤슬래시 MMORPG ‘로스트아크’가 첫번째 신규 클래스 ‘창술사’ 정보를 공개하고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정식 업데이트는 24일 진행된다.

창술사는 무도가에서 전직할 수 있는 클래스다. 창을 사용해 화려하고 치명적인 공격을 펼칠 수 있고, 광역 공격에 특화된 ‘난무 스탠스’와 순간적으로 높은 피해를 입힐 수 있는 ‘집중 스탠스’를 상황에 맞게 변경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획득한 ‘듀얼 게이지’를 사용해 강력한 효과를 부여할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는 창술사 정보공개를 기념해 사전예약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들은 사전예약 페이지에서 본인 휴대폰 번호를 입력하면 사전예약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한 이용자 모두는 창술사의 무기 아바타 1종과 완성형 칭호 ‘전장을 꿰뚫는 창’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참여 소식을 SNS에 공유하면 ‘아크라시움II’, ‘배틀 아이템 선택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이벤트는 24일 정기점검 전까지 진행된다.

지원길 스마일게이트 RPG 대표는 “처음으로 업데이트되는 신규 클래스 창술사는 상황에 따라 스탠스를 변경하며 전투를 펼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클래스”라며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다양한 혜택도 지급하니 많은 참여 바란다. 오는 24일 정식 업데이트도 기대해 주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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