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포스터. <제공=삼성카드>

[이뉴스투데이 윤현종 기자] 올해 상반기 영화계 최대 이슈이자 블록버스터 영화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을 앞두고 삼성카드가 개봉 당일 상영회를 연다.

삼성카드는 어벤져스 시리즈의 완결편인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 상영회에 고객들을 초대하는 이벤트를 진행하다고 12일 밝혔다.

15일까지 삼성카드 홈페이지에 이벤트를 응모하고 트레이더스에서 1회 이상 결제를 포함해 일시불 및 할부 10만원 이상 사용한 회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 이벤트는 1000명을 추첨해 ‘어벤져스: 엔드게임’ 개봉 당일 상영회 티켓 2매를 제공할 예정이다.

상영회는 24일 CGV 영등포·상봉점 등 전국 10개 CGV 상영관에서 진행된다.

이벤트 당첨자에게는 문자메시지를 통해 당첨번호가 전송되며 당첨자는 상영회 당일 상영관 로비 내 티켓 수령처에서 본인 확인 후 티켓을 수령할 수 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 외에도 향후 고객들이 다양한 문화생활을 합리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실속 있는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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