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썸 아메리카노 3070원’ G마켓, 12일 할인 이벤트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금요일을 맞아 G마켓이 신선식품과 커피 쿠폰을 할인해 판매한다.

G마켓이 12일 하룻동안 사이트 전체 신선식품 대상 2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여기에 카드사 20% 추가 할인과 신선식품 전문관인 지프레시(GFresh) 상품 15% 중복할인까지 총 3번의 혜택을 적용 받을 수 있다.

신선식품 카테고리 전용 ‘20% 할인쿠폰’은 12일 자정(0시)부터 다운로드 할 수 있으며, 23시 59분까지 사용 가능하다. 쿠폰은 ID당 총 1회 제공되며, 1만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5000원까지 할인된다. 신선식품을 NH농협카드로 결제하면 여기에 20%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날 지프레시 상품은 전용 ‘15% 중복할인쿠폰’을 제공하는데 5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 할인된다. 이때 슈퍼프라이데이 ‘20% 할인쿠폰’과 카드사 ‘20% 추가할인’을 중복으로 적용할 수 있다. 전문관에서는 나들이 도시락을 빛낼 제철 과일들과 고기, 어패류와 같은 캠핑 음식, 벚꽃놀이 시즌에 어울리는 맥주 안주 등을 파격가에 선보인다.

슈퍼프라이데이 특가(슈프 특가) 상품도 최대 54% 특가에 마련했다. △대구 축협 냉장 등심(300g 당), 1만3720원 △그린너트 견과류 럭키박스, 9230원 △매일채움견과, 5000세트 한정 수량 등이다.

당일 오전 9시부터 판매 시작하는 e쿠폰 2종도 슈프 특가로 추가 구성했다. △투썸플레이스 아메리카노(R), 3070원, 1만개 △스마일클럽 회원: 투썸플레이스 스트로베리 초콜릿생크림 케익, 2만7200원, 5000개 등이다.

강도경 G마켓 콘텐츠커뮤니케이션팀 매니저는 “부쩍 따뜻해진 봄기운에 나들이객 및 캠핑족들이 늘어나는 시기”라며 “식품 구매량이 대폭 많아지는 때인 만큼, 소비자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아갈 수 있도록 해당 카테고리를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포털 사이트 혹은 G마켓에서 ‘슈퍼프라이데이’를 검색하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