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중 박서준 모습. <사진=롯데엔터테인먼트>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배우 박서준이 지난 4일과 5일 발생한 강원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기부했다.

박서준의 소속사 어썸이엔티 측은 11일 “박서준이 본명으로 직접 1억 원을 기부했다. 따로 회사에 알리지 않아 알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편 박서준은 영화 ‘사자’ 촬영을 마친 후 7월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