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방기열 기자] BMW 코리아가 10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정문 앞에서 7세대 뉴 3시리즈를 공개했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5년 출시 이후 최고의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으로서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Sheer Driving Pleasure)을 정립해 온 BMW 브랜드의 상징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7세대 뉴 3시리즈는 지난 2012년 선보인 6세대 모델 이후 완전 변경된 차량으로 전통적인 디자인을 계승하고 성능을 한층 개선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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