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N 방송 캡쳐>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내장지방을 줄여주고 성인병과 비만 예방에 도움을 주는 새싹보리분말이 11일 네티즌들에게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해 MBN ‘엄지의 제왕’에 출연한 한 한의사는 "해독주스를 만들어 섭취하면 포만감도 주고 해독도 된다"고 설명했다. 한의학에서 새싹보리는 대맥묘라 불리며 여러 가지 병을 치료하는 약으로 사용됐다. 

전문가들은 “새싹보리분말은 비타민 등 영양소가 풍부해 많은 사람들이 앓고 있는 대장증후군과 같은 성인병 예방과 비만예방에 큰 도움을 준다”고말했다.

다만 체질에 안 맞거나 알레르기가 있다면 섭취를 자제해야 한다. 하루 10g으로 2티스푼 정도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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