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전 UN총장 <사진=케이팝서포터즈그룹>

[이뉴스투데이 김용호 기자] 케이팝서포터즈그룹(회장 박기활)이 케이팝서포터즈 대강의실에서 4월 15일 반기문 전 UN총장을 초청해 특별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케이팝서포터즈그룹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강연회는 오는 11월 8일 케이팝월드패스티벌(부제 평화통일기원 한류문화국민대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준비했다고 전했다.

박기활 회장은 “케이팝서포터즈그룹은 한류문화를 발굴하고 후원하며 표준화, 전략화를 통해 브랜드화 하는 것에 목적을 둔 플랫폼 기업으로써 K-POP을 비롯한 신한류 문화를 세계에 알리기 위해 11월 8일 K-POP WOLD FESTIVAL개최를 앞두고 있으며,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을 초청하여 진행되는 강연을 통해 21세기 글로벌 리더들과 함께 전 세계에 한류 문화가 알려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4월 15일 진행되는 반기문 전 UN사무총장의 강연은 ‘21세기 글로벌 리더십’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21세기 글로벌 리더가 가져야 할 조건과 세계무대로 진출하고자 하는 리더들에게 도움이 되는 조언을 건넬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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