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디지털데이 광고 포스터. <자료제공=티몬>

[이뉴스투데이 유준상 기자] 티몬은 1과 0의 숫자 조합으로 정보를 표현하는 디지털신호의 2진법에 착안해 매월 10일을 디지털데이로 지정, 노트북과 에어프라이어 등 인기 가전제품 100여 종을 선정해 균일가로 선보인다.

10일 티몬에 따르면 티몬은 생활가전과 디지털가전 등 소비자들이 많이 찾는 인기제품 100여종을 온라인 최저가수준으로 판매한다. 품목 균일가로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소비자들이 고민 없이 쇼핑할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전체 상품의 70%가량을 수량 999개 이상 준비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했다.

대표적으로 베르겐 대용량 에어프라이어 (8L, BRG-AF8000N)를 온라인 최저가보다 10%가량 저렴한 6만8900원에 999개를, 한경희 DC리모컨 선풍기(HEDF-S7000)는 최저가대비 14% 저렴한 5만9000원에 1000개 선보인다. 

이외에도 브라운 전기면도기 3040S 화이트스페셜패키지(7만9000원), 갤럭시북 SM-W620(55만9000원), 아이디어패드 L340-15IWL CEC(36만9000원) 등 다양한 상품들을 경쟁력 있는 가격에 판매한다.

또한 10일 하룻동안 ‘4000원 깜짝 할인 쿠폰’ 이벤트와 ‘400원 타임적립금’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에서 ‘티몬 디지털데이’를 검색하고 상단에 보이는 브랜드 검색 배너를 클릭하면 쿠폰과 적립금을 다운받을 수 있다. 
 
티몬은 푸드페어와 베이비데이 등 날짜 별로 파격적인 타임매장을 준비해 소비자들에게 매일매일 다채로운 할인 상품들을 선보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진원 티몬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디지털데이를 통해 인기 가전제품들을 선정해 최저가수준으로 선보이는 한편, 옵션별 가격을 통일해 쇼핑의 편의를 더했다”며 “앞으로 티몬은 대표 타임매장인 티몬데이와 1212타임 등과 함께 날짜별 의미를 더한 특별한 마케팅을 통해 고객과 파트너 만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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