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헐적 단식’ 열풍…관련 책 판매 34배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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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헐적 단식’ 열풍…관련 책 판매 34배 증가
  • 이하영 기자
  • 승인 2019.04.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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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각사>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간헐적 단식이 다큐멘터리와 연예인 다이어트 비법 등으로 대중의 관심이 몰리며 관련 도서도 재조명 받고 있다.

인터파크는 1월 13일부터 4월 9일까지 간헐적 단식 관련 도서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34배(3412%)나 증가했다고 말했다. 이는, 대중의 관심을 높인 계기가 된 SBS 스페셜 ‘2019 끼니반란’ 1부-간헐적 단식 2.0 방영일인 1월 13일부터 집계한 내용이다.

간헐적 단식은 하루 중 8시간은 먹고 16시간은 공복 상태를 유지하거나 일주일에 이틀은 굶고 5일은 평소대로 먹는 다이어트 법으로, 최근 SBS ‘미운 우리 새끼’ 홍진영, 홍선영 자매도 도전해 화제를 모았다. 

가장 많이 판매된 도서는 간헐적 단식 연구가 브레드 필론의 책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다. 이 책은 2013년 출간되었음에도 2위 ‘독소를 비우는 몸’과 격차가 2배 이상 벌어질 정도로 독보적인 인기를 보였다. 뒤이어 ‘간헐적 단식, 몸찬 패스트처럼’, ‘간헐적 단식으로 내 몸 리셋’ 순으로 판매가 이뤄졌다.

더불어 다이어트, 식습관에 관한 도서 판매량도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9%, 25%씩 늘며 독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윤희 인터파크 건강 분야 MD는 “최근 굶어야 단식이라는 편견을 깬 ‘간헐적 단식’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며 “실제로 땀 흘리며 하는 운동법보다는 간헐적 단식과 같은 식이요법이나 자세교정 등 비교적 쉽게 할 수 있는 다이어트 위주의 책들이 인기 상승세다”라고 말했다.

독자들의 관심을 반영해 인터파크는 30일까지 ‘2019 다이어트 프로젝트’ 기획전을 열고, 건강 분야 MD가 꼽은 추천도서를 소개하고 있다. 간헐적 단식, 식이요법, 운동법 등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만한 책을 한데 모았다.

먼저 제대로 된 식이조절을 위해 ‘고단백 저탄수화물 다이어트 레시피’, ‘아침 20분 예쁜 다이어트 도시락 콩콩도시락’을 추천했다. 이 밖에 아침‧저녁 다른 스트레칭법을 소개하는 ‘스트레칭이면 충분하다’, 여성의 체형과 신체 구조를 이해하는 ‘여성 근육 운동가이드’ 등 운동법 관련 도서도 있다.

이번 기획전 대상 도서 구매 시에는 서울대와 함께 개발한 ‘무설탕 비건 초콜릿’(다크‧약콩‧솔트) 3종 중 1종을 무작위로 증정한다. 보다 다양한 추천도서는 인터파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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