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나무기술은 미국 샌프란시스코 모스콘센터에서 열린 ‘구글 클라우드 넥스트 19’에 참가해 컨테이너 기반 클라우드 관리 플랫폼 ‘칵테일 클라우드’를 선보였다고 밝혔다.

올해 2년 연속 참가한 나무기술은 구글 클라우드 기술 파트너로, 클라우드 솔루션인 칵테일과 구글 클라우드를 연계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칵테일 클라우드는 기업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도입해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일체형 컨테이너 관리 플랫폼이다. 퍼블릭·프라이빗·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멀티 클라우드, 베어 메탈 등 환경에서 컨테이너 기반 애플리케이션을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배포하고 운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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