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2>

[이뉴스투데이 강민수 기자] K2가 전문 낚시웨어 K2 ‘피싱라인’을 출시했다.

9일 K2에 따르면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낚시웨어 신제품을 공개하고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K2가 첫 선을 보인 낚시웨어는 피싱 베스트와 카고 팬츠, 그래픽 티셔츠, 방수 자켓 등 의류 제품군과 피싱 슬링백, 피싱 모자, 피싱 장갑 등 용품군으로 구성됐다.

K2 낚시웨어는 방수, 방풍 등 아웃도어 기술력을 접목한 기능성 소재와 일상적인 야외 활동에 어울린다.

심플한 디자인, 피싱 줄자와 낚시용 소도구 수납에 용이한 다양한 포켓 적용 등 기본에 충실한 디테일을 더했다.

김형신 K2 마케팅팀 팀장은 “최근 세대를 불문하고 국민 취미로 떠오르고 있는 낚시에 주목하여 전문 낚시웨어 라인을 출시했다”며 “아웃도어 기술력과 기획력을 바탕으로 한 낚시웨어 론칭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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