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천에서 홍진영X홍선영 자매가 벚꽃 데이트를 하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미우새 홍진영X홍선영 자매가 서울 양재천에 떴다.

9일 오전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 중인 홍진영과 홍선영 자매가 서울 서초구 양재천에서 벚꽃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이날 두 사람은 머리에 벚꽂 화관을 쓰고 커다란 막대 사탕을 먹으며 ‘미우새’ 촬영을 했다. 유쾌한 자매의 모습은 주변 시민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했다는 후문이다.

양재천은 도심에서 들리기 좋은 지정적 위치와 동시에 풍부한 자연환경으로 많은 서울 시민에게 사랑받는 장소다.

앞서 5~7일에는 만개한 벚꽃 속에서 ‘양재천 벚꽃 등(燈) 축제’를 열어 많은 시민들이 방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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