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본코리아>

[이뉴스투데이 이하영 기자] 가성비 브랜드 더본코리아 삼총사가 반값할인 행사를 연다.

더본코리아가 0410데이를 맞아 10일 단 하루 역전우동0410(역전우동)과 미정국수0410(미정국수), 백철판0410(백철판)의 대표 메뉴 1종을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8일 밝혔다.

0410데이는 매년 4월 10일, 더본코리아의 0410브랜드들이 모여 소비자들에게 파격적인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이다. 0410브랜드를 더 많은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그동안의 고객 성원에 보답하고자 2008년부터 12년째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전국 역전우동(충북대병원점, 마곡나루역점 제외)과 미정국수, 백철판에서 실시되는 이번 행사는 역전우동 옛날우동‧미정국수 멸치국수가 각각 1500원, 백철판 치즈매운철판닭갈비는 5500원에 판매된다.

역전우동과 미정국수는 매장 내 설치된 키오스크(무인주문기)에서 해당 메뉴를 선택하면 자동으로 할인이 적용되며, 백철판은 더본쿠폰앱으로 할인 쿠폰을 다운받아 결제 시 사용하면 된다. 보다 자세한 이벤트 관련 내용은 더본코리아 홈페이지와 더본쿠폰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매장별 상황에 따라 조기종료 될 수 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더본코리아 0410브랜드에 꾸준한 애정을 보내주고 계신 고객 분들께 보답하고자 올해도 통 큰 할인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면서 “이번 행사를 통해 0410데이가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기분 좋은 가격에 든든한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행복한 날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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