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정환용 기자] 컴투스는 에이스프로젝트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MLB 9이닝스 GM(General Manager)’에서 대규모 업데이트와 함께 새 시즌에 돌입했다고 8일 밝혔다.

9이닝스GM은 유저가 MLB 팀 감독 겸 단장으로 선수 영입부터 훈련, 경기 진행까지 구단을 관리·운영하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이다. 메이저리그 어드밴스드 미디어(MLBAM) 및 메이저리그 선수협회(MLBPA)와 풀 라이선스 계약을 통해 실제 MLB 선수 정보와 이미지, 구단별 로고 및 유니폼을 재현했다.

이번 업데이트는 새 시즌 메이저리그 구단 최신 로스터를 그대로 적용했다. 이와 함께 다채로운 구단 운영 재미를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 추가에 중점을 뒀다.

인게임 플레이로 획득한 아이템으로 보다 확정적으로 선수를 영입하고 팀 전력을 강화할 수 있는 성장 토큰 시스템이 도입됐다. 각 선수가 가진 잠재능력을 개발해 강화하면 부가 능력치를 얻을 수 있는 포텐셜 시스템도 추가됐다. 연도별 올스타에 선정된 선수들로 덱을 구성하고 레코드를 장착할 수 있는 올스타 콘텐츠도 선보였다.

컴투스 관계자는 “메이저리그 시즌 개막을 맞아 유저들에 새로운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해 신규 콘텐츠를 대거 추가한 업데이트를 준비했다”며 “사실적이고 정교한 구단 운영 묘미가 있는 9이닝스 GM를 즐겨보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9이닝스 GM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로 매일 접속만 해도 특별한 보상을 지급하고, 시즌오프 빙고 이벤트로 최고급 선수 카드와 각종 게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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