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원피스 런 인 오키나와 모습 <사진=원피스 런 인 오키나와 사이트>

[이뉴스투데이 이지혜 기자] 대원미디어가 애니메이션 '원피스' 20주년을 기념하여 국내에서 첫 개최하는 '2019 원피스 런 인 한강' 티켓 판매를 공식 홈페이지에서 8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원미디어가 주최하고 시소플레이가 주관하는 '원피스 런 인 한강'은 서울 난지한강공원에서 7월 6일과 7일 양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4km를 달리게 되며 △원피스 핵심 에피소드를 달리면서 지나온 스토리를 만나볼 수 있는 '러닝 존' △에어바운스를 활용한 미션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인 '미션 존' △해적과 해군으로 나뉘어서 물총싸움을 즐길 수 있는 '테마 존' 등 다양한 놀이·문화 공간으로 구성된다.

원피스 런 완주자에게는 기념 메달을 수여한다.

패키지 종류별로 플래티넘은 기념 티셔츠와 타올, 타투스티커 등 기념 경품과 함께 물총과 워터슈즈, 방수팩, 퍼즐, 무드등 등이 모두 포함돼 있다. 이외에 골드 A·B·C, 실버, 브론즈 패키지 등도 판매한다.

※ 여러분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소비자 고발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

이메일 : webmaster@enewstoday.co.kr

카카오톡 : @이뉴스투데이

저작권자 © 이뉴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