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인스타그램>

[이뉴스투데이 박병윤 기자] 그룹 AOA 혜정과 배우 류의현이 올 초부터 교제중이라고 8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웹드라마 '사랑병도 반환이 되나요?' 남녀 주인공으로 발탁된 혜정과 류의현은 드라마 출연 이후 올해 초부터 연인사이로 발전했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입장문을 통해 “혜정은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류의현과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음은 FNC엔터테인먼트의 공식입장 전문이다. FNC엔터테인먼트입니다. 금일 보도된 신혜정 교제와 관련한 공식입장 전달 드립니다. 지난해 12월 드라마 촬영으로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습니다.

한편 혜정은 지난 2012년 그룹 AOA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신사의 품격, 청담동 앨리스, 칼과 꽃, 착한 마녀전등에 출연하며 활동을 넓혀가고 있다. 또한 류의현은 드라마 여왕의 교실과 쇼핑왕 루이 등을 통해 이름을 알리고 있는 신인 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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