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뉴스투데이 송혜리 기자] 셀바스AI가 한국거래소에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했다고 8일 밝혔다. 

셀바스 AI가 이의신청서를 제출함에 따라 거래소는 15일 이내에 기업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유 해소를 위한 개선 기간 여부를 심의하게 된다.

셀바스 AI 측은 "상장폐지 이의신청서를 거래소에 제출했으며 회계법인이 표명한 한정 의견 사유를 신속히 해소하기 위한 방안들에 대해서도 기업심의위원회를 통해 적극 소명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또 “재감사 등을 통해 한정 의견 사유를 신속히 해소하고 매매거래를 빠른 시일 내에 재개함으로써 주주 권익 보호에 전사적 차원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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